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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2022년 다이어리 (캘린더) 후기!!

by 심플하우스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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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이어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전자기기가 많이 발달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2021년에 처음으로 다이어리를 수기로 작성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는 가계부, 하루 계획, 단기 목표, 장기 목표를 작성하는 정도로 소심하지만 그래도 손으로 직접 작성하다 보니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다. 다이어리를 작성한지 6개월이 넘었을 때는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그냥 하루 일과가 되었다.

아직까지 나처럼 아날로그로 다이어리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스타벅스 2022년 플래너에 대한 후기를 남겨본다.

스타벅스를 방문하면 2022년 플래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종류는 3가지가 있고, 가장 무난한 모던 스케줄러를 선택했다.

참고로 프리퀀시 메인음료 3잔과 일반 음료를 몇 장 모아야지만 받을 수 있다.

이 정도 정보는 스타벅스 플래너에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기에 간단하게 생략하고자 한다.

스타벅스 2022년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서는 모든 쿠폰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예약도 필요하다.

서울에서 받으려 했을때는 일주일 정도 예약이 필요했다.

코로나 영향일수도 있고, 너무 많은 물량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벅스의 대표인만큼 초록색으로 깔끔했다.

간단하게 캘린더 달력부터 살펴봤다.

솔직하게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아쉬웠다.

요즘 달력들이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인지 조금은 별로였다.

그래도 목적은 다이어리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정했다.

후면에는 화살표 방향으로 끼울수있는 공간이 있다.

본격적으로 다이어리에 대한 후기다.

첫 장을 펼치면 본인의 이름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부분에서는 다른 다이어리와 비슷했지만 스타벅스였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2022년 전반적인 달력과 매달 작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 공간이 있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달력 순서였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다이어리는 월요일부터라서 불편했기에 이런 생각을 한 것 같다.

달력을 넘기면 따로 매일매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다이어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만족할만한 여백이었다.

순서대로 넘기다 보면 구역별로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작성하기에는 좋아 보였다.

다이어리 제일 뒤에 있는 쿠폰이다.

스타벅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개가 있다.

유효기간은 2022년 1월부터 시작해서 10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의 혜택 또한 좋기에 다이어리를 프리퀀시로 구매하신 분들은 만족할 것 같았다.

다이어리를 언제까지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좋다고 생각하기에 계속 작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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