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사카여행2

오사카 호타루 : 쿠시카츠는 잘 모르겠고 치즈스틱 존맛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다 오고 라멘을 먹은 후, 2차로 쿠시카츠 맛집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쿠시카츠는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겨내는 오사카 명물 요리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그냥 튀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가 방문한 호타루는 골목 사이에 있어,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지도를 잘 찾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지 않아 웨이팅은 없겠구나 했는데 밖에 웨이팅 의자도 있는 거 보니 맛집인가 봅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입니다. 일본어는 잘 모르겠고 가격만 보면 2차로오기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아직 한국어로 패치된 메뉴판이 없다 보니 사진이랑 구글 사진번역기를 이용해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보기 전에는 그냥 튀김꼬치만 많이 있겠구나 했는데, 다양한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2.. 2023. 4. 22.
오사카 라멘 : 초돈코츠 농도8 닛폰바시점, 차슈로 끝낸다. 오사카 난바역에서 열심히 걸어서 도착한 초돈코츠 농도8 닛폰바시점입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았기 때문에 정말 배고픈 상태였습니다. 여기 라멘집도 현지인 맛집이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없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면 자판기가 보이고 선불로 결제한 다음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저희는 생각할 것도 없이 차슈가 많은 라멘을 선택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리뷰 안 올리려고 사진을 대충 찍었는데 결국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는 일본 라멘집입니다. 사진에 담겨있지는 않지만 자리는 8~10개 정도 있습니다. 그 말은 웨이팅이 있었다면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유니버셜에서 너무 지쳐서인지 친구한테 맥주 안 먹겠다고 했는데 그냥 같이 마..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