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그린, 자급제 사전예약 수령후기

4년 동안 갤럭시 s8을 이용한 제가 핸드폰 리뷰를 남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갤럭시 S22에 눈이 멀어 바로 사전예약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갤럭시 S22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예비 구매자들이 줄을 이루고 있었기에 실패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구매 가격은 대충 80만원대 였고 저는 3월 9일 날 자급제 상품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구매는 마켓 컬리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사전예약 기간에 그린 색상에만 집착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보니 역시 그린이 최고였습니다.

마켓 컬리는 샛별 배송으로 새벽에 제가 눈을 뜨기도 전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단말자급제용 핸드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반 통신사 핸드폰이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용량은 256GB로 넉넉해서 좋습니다.
놀란 점은 핸드폰 박스가 많이 얇았던 것입니다.
정말 폰만 들어있나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열어보니 폰만 있었습니다.

실물을 보기 전에 그린에 올인한 제 핸드폰입니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갤럭시 s8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이폰 12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충격적이게도 크기 두께 모습 등 대부분이 비슷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번 갤럭시 s22는 아이폰이랑 비슷하다고 했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충전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요즘 핸드폰은 충전기가 없다고 합니다.
속상했습니다.

바로 개통을 하고 사전예약을 신청해야 하기에 유심을 끼웠습니다.

요즘 초록색이 너무 좋은데 바탕화면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이 폰을 4년 정도 쓸 예정이기에 조심히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