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매한 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lite) 개봉 후기

12월 여자 친구 생일을 맞아 갤럭시탭을 선물하기로 정했습니다.

우리 커플은 생일선물로 서로에게 필요한 걸 사주기로 했고, 올해 생일은 갤럭시탭이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때문에 갤럭시탭 S7는 포기하게 되었고, S6 lite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직장인 8개월차라 그런지 갤럭시탭 S6 라이트도 싸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탭 S6라이트 개봉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탭 S6 라이트 택배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는 고객 서비스 카드와 제품이 들어있었습니다.

고객 서비스 카드는 꼭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하여야 합니다.

간혹 불량제품이 들어있을수 있는데, 이 서비스 카드가 없다면 교환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트 후기에서 불량제품교환 후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께서 갤럭시탭 불량제품을 받았고, 삼성서비스 센터에서 불량이라는 인증을 받아 교환하셨다는 후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객 서비스 카드는 보관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제품에 붙어있는 개봉 전 유의사항입니다.

사진속에 쓰여있는 것처럼 제품 박스를 개봉하신 후에는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하락되므로 반품 및 환불이 어렵다고 나와있습니다. 반품 및 환불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뜻입니다.

저희는 반품 및 환불할 생각이 없어 바로 개봉했습니다.

전자기기를 사면 항상 느끼는 건데 박스 자체가 고급스러워야 잘 구매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저렇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스티커를 제거하는 순간 상품의 가치는 확 떨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미개봉품과 단순 개봉의 중고 가격 차이도 꽤 나가기 때문에 사용하시지 않으실 분께서는 절대 단순 개봉하시면 안 됩니다. 저희는 바로 개봉했고 옥스포드 그레이 128GB Wi-Fi 제품입니다.

처음부터 와이파이 제품 128GB를 찾아다녔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든 다 와이파이가 잡히기 때문에 굳이 LTE를 사용할 필요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갤럭시 탭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들떠서 그냥 바로 개봉해 버렸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전면사진입니다. 거울만큼 잘 반사되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 측면에서 찍게 되었습니다.

아직 필름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뤘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후면 사진입니다. 카메라 쪽을 보면 비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색이 옥스포드 그레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박스 구성품 포장되어있는 사진입니다. 

삼성 갤럭시탭 S6라이트는 S펜이 같이 있는 제품입니다.

충전기는 USB 타입과 C타입으로 구성되어있고, 와이파이 제품이지만 유심을 넣었다 뺄 수 있는 핀도 같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안내책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자기기에 익숙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크게 의미 없는 책자입니다.

삼성 갤럭시탭을 처음으로 켰을때 사진입니다.

전반적인 절차가 끝나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절차는 일반 핸드폰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삼성 갤럭시탭 S6 lite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사용목적이 필기와 동영상 시청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을 구매하는데 고민이신 많은 분들께 한 말씀드리자면 전문적인 목적으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탭을 선택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