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성했던 캠핑장에서 바베큐로 이용했던 양갈비와 양꼬치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싶어 돌아왔다.
솔직히 남기기 귀찮을정도로 처음에는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괜찮아서 후기를 남기기로 결정했다.
비용은 대략 4만원정도였고, 양갈비 4덩어리+양꼬치 20개 정도의 양이었다.
가격은 4만원인데 왜 이렇게 양이 많냐고들 생각할 수도 있는데 구매할 때 10 꼬치 정도 오픈 기념 서비스 행사가 있었다.
정말 좋은시기에 좋은 기회로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
양갈비와 양꼬치 사진을 보여드리기 앞서 맛있게 먹는 TIP이 있었다.
정확히 사진속에 나와있는 단계별로 조리했다.
양꼬치 20개와 양갈비 4덩어리 사진이다.
어찌 보면 양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양고기이기 때문에 느끼할 수도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2명에서 먹는다면 사실 남을 수도 있는 양이라고 본다.
우리들이 이용할때는 양꼬치가 조금 남았다. 배부르다기보다는 느끼해서 남았었다.
양갈비 및 양꼬치와 같이 배송된 구성품이다.
올리브유 오일과 키친타월 심지어 비닐장갑도 포함되어있었다.
너무 고마운점은 스테이크 시즈닝과 쯔란도 남을 정도로 많이 포함되어있었다.
키친타월과 비닐장갑은 기대도 안했는데 같이 있어 나름 배려심도 느껴졌다.
가장 먼저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핏기를 제거하는 사진이다.
생각보다 핏기가 많았기에 제거하는데 키친타월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구매하고 냉동 없이 4~5일 만에 먹기 위해 조리를 시작했는데 상태는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처럼 신선하고 좋았다.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기름칠을 하는 작업이 2번째 단계이다.
올리브유는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양갈비에 입히기에는 부족하지 않았지만 펜까지 이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했다.
이어서 준비된 시즈닝을 입혀주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실상 올리브유도 중요하지만 지금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즈닝 양은 부족하지 않고 풍부했기에 만족스러웠다.
모든 준비과정이 끝난 사진이다.
핏물 제거, 올리브유, 시즈닝을 끝내고 난 후 남은 올리브유를 펜에 두르고 양갈비를 올린 사진이다.
지금 사진은 야채를 올리지도 않았는데 꽉 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양갈비와 양꼬치랑 같이 포장돼서 배송된 야채다.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야채 구성품도 괜찮았다.
신 선한 것은 둘째고 풍부해서 좋았다.
어느 정도 익은 양갈비와 양꼬치를 숯불에 이용하는 사진이다.
양갈비는 프라이팬으로 조리했기에 만족했다.
하지만 양꼬치는 크게 힘들었다. 아무래도 숯불에 이용하고 꼬치가 나무이다 보니 타는 경우가 많았다.
양갈비를 조리하는 사진이다.
택배 배송으로 고기를 주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만족도는 최상이었다.
양고기이기 때문에 느끼해서 양꼬치를 조금 남겼지만 맛도 좋고 좋았다.
글램핑장에서 돼지고기인 목살과 삼겹살을 먹는 것 말고 양고기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숯불 바베큐를 돈 내고 이용했는데 별로 숯불을 이용하지 않은 건 아까웠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캠핑 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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