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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도 발리렌트카 내돈내산 솔직한 실제후기!!!

by 심플하우스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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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당연히 렌트카입니다.

비행기를 예매했다면 다음은 당연히 렌트카 예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렌트카 업체가 있고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을 즐겨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한 곳은 발리렌트카 입니다. 실제 내돈내산으로 솔직한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렌트카 예약은 여행 출발 하루 전에 했습니다. 평소에는 미리미리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개인 사정으로 늦게 했습니다.

보통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일주일 혹은 그전에 예약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렌트카의 경우 저렴하게 하려면 당일 렌트를 이용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성수기 시즌에 이용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일 렌트로 저렴하게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저처럼 하루 전에 예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렌트카 비용이랑 자세한 설명은 가장 아래쪽에 있습니다.

렌트카 업체 간판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발리렌트카를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전화번호는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렌트카 내부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부는 자동차 임대차 계약서 작성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생각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시기인 만큼 QR체크와 온도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 보이는 선반에는 제주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있습니다.

쿠폰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렌트 후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렌트카 외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넓은 주차장에 다양한 렌트카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기 자동차는 나온 지 얼마 안 된 새 차에 흠집 하나 없이 깔끔한 차들만 있었습니다.

제가 빌린 자동차는 모닝이었는데 2000Km도 달리지 않은 새 차였습니다.

보통 렌트카는 새 차보다는 헌 차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조심히 운전할 예정이었기에 과감히 받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말 새 차입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빌리자마자 사진을 20-30장 정도 찍었습니다.

이 차는 주변에 흠집 하나 없이 깔끔해서 많이 부담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더 안전운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찍으실 때 팁은 자동차 바퀴, 사이드미러, 차량등, 자동차 내부, 범퍼를 위주로 찍으시면 됩니다.

일단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간소하게 사진 조금만 올려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800km 정도 달린 새 차입니다.

차량 내부에는 비닐도 제거 안 돼있고, 새 차 냄새가 풀풀 났습니다.


차량 이용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주공항에 도착 후 발리렌트카에 전화를 하면 지정된 장소로 픽업을 와줍니다.

제주공항에는 렌트카 픽업 존이 있으니 여행 출발 전에 미리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픽업 후 발리렌트카에 도착한 다음 계약서를 작성하고 차키를 받습니다.

안전하게 운전 후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초기 주유량만큼 넣어서 반납하시면 됩니다.

발리렌트카는 반납 후 공항으로 픽업도 해줍니다.

6시 이후에는 30분마다 공항으로 픽업해주고 마지막 차는 8시에 있으니 시간을 고려해서 렌트카를 반납하시면 됩니다.

반납 후에는 인계받으신 분께서 차량을 한번 둘러보시고 끝이 납니다.

발리렌트카의 공항 픽업차입니다. 생각보다 차도 크고 넓어서 편하게 이동하 실수 있습니다.

제가 빌린 모닝의 비용은 약 16만 원이었고, 기간은 3일이었습니다.

목요일 오전 10시~ 토요일 오후 8시였습니다. 저는 정말 저렴하게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주도를 간다면 발리렌트카를 이용할 생각도 있습니다.

발리렌트카는 주변 렌트카보다 저렴하고 차량 상태도 좋기에 만약 제주도 여행 시 렌트카를 고민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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