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 오션뷰 숙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하실 겁니다.
저는 제주 여행 초보자지만 괜찮은 숙소를 발견했고 내돈내산으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누구나 제주도 하면 하루쯤은 오션뷰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오션뷰 숙소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첫날은 공항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머물렀습니다.
그 숙소는 노블레스 관광호텔로 공항까지 왕복 픽업을 해주는 숙소였습니다.
노블레스 관광호텔의 주의사항은 미리미리 공항까지 가는 왕복 픽업 셔틀을 예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약은 그 전날 하는것이니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실수로 마제스티 펜션의 외관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내부는 확실하게 리뷰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마제스티 펜션의 경치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낮에는 오션뷰로 앞에 보이는 의자에서 사진 찍기에 완벽한 숙소입니다.
저 또한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은 펜션주차장이 아니고 주변에 따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처음에 주소 찍고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숙소로 왔는데, 한밤중에는 길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도 지나쳤다가 다시 유턴해서 돌아왔습니다.
추가로 몇 장의 숙소 오션뷰 사진과 제주 경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항상 바람이 많이 불고 있고,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날씨입니다.
제가 여행가 는 목 금 토 일 중 3일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정작 비를 맞은 시간은 30분도 안됐습니다.
말이 이상하게 흘러갔는데 이만큼 제주도의 날씨는 예측 불가능하고 숙소를 잡더라도 오션뷰지만 비가 오는 오션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숙소의 주방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펜션이기 때문에 적당한 조리기구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깔끔하며 여러 주방용품이 있었습니다.
선반에는 소주잔, 컵, 접시, 그릇이 있고 선반 아래에는 칼, 도마, 커피포트, 후라이팬, 냄비, 심지어 밥솥도 있었습니다.
식사용품으로는 대부분이 다 있었고, 와인을 먹을 수 있는 오프너 또한 있었습니다.
와인 오프너는 없을 줄 알았는데 리뷰를 남기기 위해 사진 찍었을 때 조금 놀랬습니다.
숙소 내부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숙소 모습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숙소는 넓었고 둘이 지내기에는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방안 보일러 장치까지 완벽했습니다.
암막 커튼도 있기 때문에 주무시기 전에 꼭 커튼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장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에는 칫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큰 수건은 없었고 작은 수건 4장만 있었습니다.
이 숙소에 방문하신다면 칫솔은 필수로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퇴실하실 때는 문을 열어놓고 퇴실하시면 되고, 연박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건 및 쓰레기는 복도에 내놔주시면 됩니다.
늦었지만 숙소 체크인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체크인은 전날 오후에 문자로 숙소 비밀번호와 체크인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 방법에 따라 주차장소 및 체크인을 하시면 됩니다.
이 숙소 비용은 총 79000원입니다.
저는 숙박 대전을 이용하여 3만 원을 할인받았고 할인받지 않는다면 비용은 약 140000원입니다.
그래도 제주 오션뷰 숙소를 이용하신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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