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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독채펜션, 스테이앤에이블 이용후기!! 이번에 친구들과 그동안 모았던 회비를 털기 위해 만났습니다. 8명이서 한달에 한 사람당 3만 원씩 회비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각자 바쁜일상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회비는 계속해서 쌓여만 갔고 결국 100만 원을 넘겨버렸습니다. 더 이상 쌓여가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던 저희는 코로나도 피하고 방역수칙도 지킬 수 있게 독채를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8명 전부 모이지는 못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가 갔다온 신기한 모습의 독채펜션인 스테이앤에이블 리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저희는 2월28~3월 1일 하루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2인기준 24만 원에서 최대 6인 36만 원이었습니다. 만약 6인 이상인 경우에는 전화로 문의해달라고 홈페이지에 쓰여있었습니다. 저는 28일에.. 2022. 3. 4.
더스윗 캔들워머 세트, 타이머 스위치, 방꾸미기 아이템!! 독립하고 자취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갖고 싶었던 아이템 중 하나가 캔들워머였습니다. 디퓨저와 캔들 그리고 향초까지 저는 생각보다 자취방의 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특별하게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구매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생일에 친구가 더스위트 캔들워머를 선물해줬고, 택배는 3일뒤에 도착했습니다. 택배 상자를 풀어보니 유리제품 파손 주의로 포장된 스티로품 박스 하나와 캔틀 워머 상자가 있었습니다. 유리제품 파손주의가 쓰여있는 스티로품에는 예상대로 역시나 양키캔들 대형이 있었습니다. 양키캔들은 블랙체리 대형으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향을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호불호가 심하지 않은 블랙체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더스윗 캔들워머의 본.. 2022. 2. 23.
동탄 호수공원 레이크꼬모 카페 드로잉, Cafe Drawing 생일을 기념으로 본가인 동탄2 신도시를 가게 되었다. 동탄2 신도시는 몇년전까지만해도 교통도 많이 불편하고 상가도 거의 없을 정도로 별로인 곳이었다. 심지어 5년 전에 동탄 집 바로 앞에서 모델하우스 알바를 했던 기억도 있기에 변한 동탄은 정말 놀라웠다. 집에서 간단하게 생일 축하를 하고 난 다음 집 바로 앞에 있는 동탄 호수공원에 놀러 갔다. 동탄 호수공원을 구경하러 갔는데 레이크꼬모라는 큰 상가단지가 있었다. 신도시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상가의 느낌이 났다. 동탄2신도시를 올 일이 많기에 레이크꼬모에 대한 포스팅은 더 많이 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카페 드로잉이라는 브런치 맛집을 방문했다. 브런치를 먹으러 간 것은 아니고 간단히 커피를 마시러 갔다. 위치는 동탄 호수공원 레이크 꼬모에 위치해있다... 2022. 2. 20.
미사 횟집 해신, 대방어 대광어 내돈내산 후기!!! 미사역 주변으로 이직하고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미사 맛집인 해신을 가게 됐다. 해신은 맛있기로 유명한 횟집이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들었다. 평소에 회를 너무 좋아하기에 기대를 많이 한 상태로 방문했다. 횟집 입구 앞에는 포장된 회들이 있었다. 밖에 포장된 회들은 가격도 저렴했다. 각종 활어회가 있었고, 포장용 생선회는 냉장고 안에 있다고 적혀 있었다. 봤을 때는 당장 먹기에도 좋을 정도로 신선해 보였는데, 알고 보니 전시용 회였던 것 같다. 가격은 회마다 차이가 있었으며, 10000원~20000원 사이였다. 활력의 상징인 토양 석굴 포장도 판매하고 있는데 초장 포함해서 가격은 만원이었다. 정확한 테이크아웃 가격의 사진이다. 대방어회는 20000원이고 일반 모둠회, 광어회, 참소라 숙회는 15000원이었다... 2022. 2. 16.
전자파 없는 곰표한일전자 무자계 전기장판 후기!! 요즘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추운 날씨였다. 그 결과 전기장판과 암막커튼에 눈이가게 되었고, 2월이 되서야 드디어 전기장판을 구매하였다. 조금만 더 버티면 봄이 오기 때문에 전기장판은 더 이상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그 며칠을 참는 게 너무 힘들었다. 더 일찍샀으면 아깝지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했는 데 사용해보니 지금사도 괜찮다고 느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고, 택배를 이용했다. 택배를 이용하면 송장스티커를 붙이는데, 얼마나 접착력이 강력한지 떼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작업했고 그 결과가 이 사진이다. 전기장판은 곰표한일전자 전기요를 구매했다. 모양은 노블 스타팅 그레이고 사이즈는 중이고, 100cm X 180cm의 크기이다. 전기장판을 이용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건.. 2022. 2. 15.
9000원 붙이는 암막커튼 가성비 최고 내돈내산 후기!!! 반지하에서 열심히 살 때는 커튼의 필요성을 전혀 몰랐습니다. 위치도 골목 구석진 곳이여서 다른 사람들에게 사생활을 침범당할 일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 4층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반지하 탈출을 성공해서 정말 좋았는데, 이사 후 생각보다 필요한 물건이 많아 지출이 조금 생겼습니다. 여러 물건을 샀지만 가장 필요한 물건은 역시 커튼이었습니다.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가로등 및 주변 불빛으로부터 숙면 방해를 막아줄 암막커튼이 가장 필요했습니다. 일단 집을 전세로 살고 있어 함부로 못을 박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붙이는 암막커튼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에는 아주 많은 암막커튼을 팔고 있고, 저는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가격을 제일 먼저 봤습니다. .. 2022. 2. 11.